'미스터라디오' 광희 "라디오 출연, 청취율 조사기간 때문에 유재석에 밀려"

[뉴스엔 박소희 기자]

광희가 라디오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4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광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광희와 프로그램을 같이 한다. 라디오 출연을 부탁했었는데 스케줄 때문에 잘 되지 않았다"며 "그런데 유재석 씨가 출연하고 나서 광희가 출연한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광희는 "(남창희가) 지금 실수하고 있는 거다. 굉장히 좋은 뜻에서 나온거다"라며 "유재석 씨가 나오기 전 연락을 했는데 청취율 조사기간이라며 좀 있다 나오라고 했다. 그 때는 힘 있는 분이 나와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남창희는 이에 대해 "아니다. 라디오 시작 전부터 부탁을 했었다"며 "그런데 당시 조율을 봐야 한다고 했고, 그러고 나서 유재석 씨가 출연한 다음 '요즘 형 라디오 핫하더라'라고 본인도 나온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광희는 "유재석 씨 출연 이후 라디오가 기사에 많이 나오더라"라며 "솔직히 (남창희가) 라디오 하는 것도 기사보고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소유 비키니 앞태+뒤태, CG로 만진듯 독보적 S라인[SNS★컷] ▶‘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시댁살이 6평 신혼집 공개 “중문으로 분리” [결정적장면] ▶미국선 앵커 몸매가 이정도? 비키니 입고 서핑 삼매경[파파라치컷] ▶한류스타 B, 질나쁜 친구들 둔 일본 모델과 안달난 반동거, 무슨 봉변 당할려고 [여의도 휴지통] ▶‘승무원 출신’ 정유승 비키니 화보, 34-25-36 반전 글래머 몸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