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뱅커' 김상중, 유동근에 "디원계획 배후냐" 돌직구 '긴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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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이 유동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4월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17-18회 (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연출 이재진)에서 노대호(김상중 분)는 강삼도(유동근 분)를 디원계획 배후로 의심했다.
한수지(채시라 분)는 강삼도에게 디원계획 품의서를 가져갔다가 이를 덮는 조건으로 부행장이 됐다.
이에 노대호는 "그렇게 말하시니 묻겠다. 서민에이전시, 디원계획 배후 행장님이시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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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이 유동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4월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17-18회 (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연출 이재진)에서 노대호(김상중 분)는 강삼도(유동근 분)를 디원계획 배후로 의심했다.
한수지(채시라 분)는 강삼도에게 디원계획 품의서를 가져갔다가 이를 덮는 조건으로 부행장이 됐다. 한수지의 부행장 초고속 승진에 다른 임원들이 반발했다. 임원들은 한수지가 전무도 건너뛰고 부행장이 된 데 분노했고, 한수지는 연공서열 상관없이 실적 위주의 인사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해곤(김태우 분)은 프리랜서 기자를 통해 디원계획이 대한은행의 원빌딩 계획을 뜻하는 것임을 알았다. 흩어진 부서들을 한 건물에 모아놓기 위한 계획이라는 것. 이해곤은 “그럼 땅 사서 건물 올리면 그만이지. 서민 에이전시며 이게 다 뭐하는 거냐”고 물었고, 기자는 그 사실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서보걸(안우연 분)은 문홍주(차인하 분)와 부산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된 기록을 찾아내려 했지만 텐트를 중고거래 하려다가 보이스피싱 사건에 연루되며 패닉상태에 빠졌다. 서보걸은 5만 원에 팔기로 한 텐트 값으로 500만 원이 입금되자 이어 도착한 문자에 따라 495만 원을 돌려줬고, 그 일이 문제가 된 것.
500만 원을 입금한 건 노인이었고, 495만 원을 이체 받은 건 보이스피싱 조직이었다. 경찰 전화를 받고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음을 안 서보걸은 충격으로 무단결근 잠적했고, 차인하가 홀로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서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차인하를 막으려 했다.
그 사이 강삼도는 노대호에게 아픈 전처 치료를 핑계로 미국행을 제안하며 “두 배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대호가 전처에게 그 말을 전하자 전처는 “당신은 이미 남이다. 병원비 내주는 것만 해도 고맙다”며 “은행장이 구린 구석이 있나 보다. 감사를 미국으로 보내려는 걸 보니”라고 일침 했다.
서보걸은 보이스피싱이 해결된 뒤 차인하에게 합류했지만 차인하는 자료를 찾지 못한 채로 시간만 더 있었으면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복귀한 차인하는 노대호에게 시간이 있어도 찾을 수 없는 것처럼 말을 바꾸며 의문을 자아냈다. 서보걸은 부산에서 자신들이 올 걸 미리 알고 있던 걸 의아해했고, 노대호는 다른 감사들의 첩자 노릇을 알았다.
노대호는 긴급 감사를 벌였고, 강삼도 비서실장의 법인카드 영수증을 핑계로 파고들었다. 강삼도 비서실장은 1년 동안 상품권 1억 2천만 원 어치를 샀다. 강삼도는 노대호를 만나 “비서실장 법인카드 꼬투리 잡기 식으로 몰아가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노대호는 “그렇게 말하시니 묻겠다. 서민에이전시, 디원계획 배후 행장님이시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MBC ‘더 뱅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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