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일룸, 알레산드로 멘디니 협업 키즈테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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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일룸(대표 강성문)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해 만든 어린이용 탁자 '따볼리네또'<사진> 를 24일 선보였다. 사진>
따볼리네또는 멘디니가 손주를 위해 디자인한다는 생각으로 제작된 키즈테이블.
멘디니 특유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의 디자인과 무늬가 아이의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해준다고 일룸 측은 소개했다.
따볼리네또는 '시티(City)', '타운(Town)', '애니멀(Animal)' 3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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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퍼시스그룹 일룸(대표 강성문)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해 만든 어린이용 탁자 ‘따볼리네또’<사진>를 24일 선보였다.
따볼리네또는 멘디니가 손주를 위해 디자인한다는 생각으로 제작된 키즈테이블. 외둥이가 많은 상황에서 단순한 테이블이 아닌 놀이친구 역할을 해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됐다. 멘디니 특유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의 디자인과 무늬가 아이의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해준다고 일룸 측은 소개했다.
‘삶은 아름다운 것과 연결돼 있고, 디자인 작품은 생활 속에서 느끼며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멘디니의 디자인철학이 잘 드러난 게 특징. 상판에 동물, 집, 마을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 탁자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화려한 일러스트와 탁자 위로 올라온 2개의 기둥을 그림책 또는 장난감으로 활용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놀이교육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따볼리네또는 ‘시티(City)’, ‘타운(Town)’, ‘애니멀(Animal)’ 3가지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안전까지 고려해 디자인돼 앉을 때 닿을 수 있는 다리 부분을 모두 둥글게 마감했다. 포름알데히드 함량이 낮고 햇빛과 비에 강한 내구성을 갖춘 자작나무 합판으로 제작됐다고 일룸 측은 설명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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