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모듈형 초등학생 높이각도조절책상 전문 브랜드, 니스툴그로우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더월의 니스툴그로우가 4월 23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가구(초등학생 높이각도조절책상) 부문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한 니스툴그로우는 한국과 영국, 대만이 함께 만든 협업 브랜드로 영국 프레스톤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2011년 국내 론칭해 니스툴그로우만의 특허 기술로 5세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특히 초등학생의 성장속도에 따라 손쉽게 높이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니스툴그로우 관계자는 집중력 향상의 핵심은 발바닥이 땅에 닿아 아이들에게 주는 심리적 안정감과 바른 자세의 습관이라 설명한다. 이에 5세부터 발이 땅에 닿도록 최저 기준으로 높이조절을 지원하며, 안정감 있는 바른 자세로 집중력 제고와 학습 환경 개선을 돕는다.

또한 연령층이 낮은 어린이부터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까다로운 미국·유럽의 유해물질 검출 기준과 국제적인 공인 인증기관의 안전 기준에 맞췄다. 6개 이상의 특허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의 안전성과 120kg을 견디는 한계하중의 내구성, 그리고 프레임 10년 무상보증 시행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자랑한다.

한편, 니스툴그로우는 책장에 펠트 도어와 펠트 칸막이를 달아 중·고등학생때는 집에서도 학업 집중도를 도울 수 있는 독서실형 책장을 출시 준비 중이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