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개봉 '라이온킹', '어벤져스:엔드게임' 대적할 유일한 라이벌 지목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7월 개봉을 확정한 디즈니 레전드 라이브 액션 ‘라이온 킹’(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이번 주 개봉하는 전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유일한 흥행 라이벌로 지목돼 화제다.

올 여름 전세계 극장가를 장악할 단 하나의 영화 ‘라이온 킹’에 대해 전세계 흥행 분석가들이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코믹북 닷컴에 따르면 ‘라이온 킹’이 마블 스튜디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유일한 라이벌이자 올 여름 전세계 최고 흥행 기록 탄생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영화 흥행 분석가들은 2019년 4월 말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7월 개봉 예정작 ‘라이온 킹’을 통해 압도적인 흥행 오프닝과 전세계 흥행 수익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흥행 분석가들이 지목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유일한 라이벌 영화 ‘라이온 킹’은 실사 이전 24년 전 1994년 애니메이션 만으로도 북미 및 전세계에서 1994년 최고 흥행 기록과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이 세운 기록은 아직까지도 역대 북미 G등급(국내 전체 관람가)의 역대 흥행 기록인 전설로 남아 깨지지 않고 있다. 이처럼 전문 흥행 전망 분석가들이 모두 주목하고 있는 ‘라이온 킹’은 올 여름 전세계 극장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흥행킹’의 탄생을 예고 한다.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새로운 흥행 전설이 될 압도적 블록버스터 ‘라이온 킹’은 북미에서는 2019년 7월 19일(금), 국내에서는 7월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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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