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비..제주도·남해안 벼락 동반

YTN 2019. 4. 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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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기온이 31.6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서울도 28.2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내일도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아 아침에도 크게 쌀쌀하지 않겠고 한낮에는 26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보다는 7도가량 높겠습니다.

고온 현상은 내일 오후에 비가 내리면서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내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제주도에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남해안에도 최고 6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오겠고 강한 바람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다른 지역에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4~7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4도, 광주 16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중부 지방은 예년보다 4~7도가량 높겠고, 남부지방은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6도, 대전 24도, 광주 20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 사이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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