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정의실현 해피엔딩 최고 시청률 26.73%

신상민 기자 2019. 4. 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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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최고 시청률 26.7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열혈사제' 39회와 40회 마지막 방송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21.1%(전국 18.6%)와 24.7%(전국 22%)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26.73%까지 치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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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최고 시청률 26.7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열혈사제’ 39회와 40회 마지막 방송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21.1%(전국 18.6%)와 24.7%(전국 22%)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26.73%까지 치솟기도 했다.

광고관계자들의 주요 판단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열혈사제‘는 각각 10.2%와 12.1%로 전체 1위 자리에 당당히 올랐다. 여기에다 전연령시청자수에서는 각각 256만 8천명과 299만 2천명을 기록해 이날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으로 가장 많이 끌어 모은 프로그램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해일(김남길)이 이중권(김민재)의 일당을 모두 쓰러뜨리면서 시작됐다. 경선(이하늬)은 부장검사 강석태(김형묵)가 신부 이영준(정동환)을 살해한 진범임을 밝힘과 동시에 구담구카르텔을 모두 잡아들이는데 성공했다.

이후 자신 또한 법의 심판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리고는 대검찰청을 찾아갔던 그녀는 검사장(김홍파)으로부터 처벌대신 라이징수사부터 다른 부정부패수사까지 같이 하자는 말에 고민했다가 이내 따르기로 했던 것이다.

마지막에 이르러 사경을 헤매던 한신부(전성우)가 기적적으로 회복했고, 해일은 외국으로 떠날 채비도 마친 뒤 사람들과 작별인사를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어느새 교황이 등장, 그에게 포옹을 하며 “진정한 사제로, 교회에 남아야 한다”라는 말에 다시금 사제복을 입으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리고는 대영과 경선, 승아(금새록)와 함께 조직폭력배 소탕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은 것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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