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민재, 백지원 인질로 김남길 협박..사생결단 대결(종합)

뉴스엔 2019. 4. 19.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길이 김민재 일행과 마지막 결전을 치른다.

4월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37회, 38회에서는 이중권(김민재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흑화하는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해일은 구대영과 박경선(이하늬 분)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후 뒤처리를 부탁한 뒤 이중권의 은신처로 향했다.

그때 이중권은 납치해 온 김인경(백지원 분)을 끌어왔고, 그 모습을 본 김해일은 당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남길이 김민재 일행과 마지막 결전을 치른다.

4월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37회, 38회에서는 이중권(김민재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흑화하는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성규(전성우 분)은 이중권 일당에 의해 피습을 당했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놓인다. 이에 자책하며 분노한 김해일은 돈이 어디 있는지 말하지 않으면 주변에 한 사람씩 똑같이 만들어 주겠다는 이중권의 전화에 “너한테 준 일주일은 취소. 내 눈에 띄자마자 넌 죽는다”고 분노한다.

결국 김해일은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사제복을 벗었다. 김해일은 과거 국정원을 해킹했던 해커를 찾아가 국정원 접속 코드를 받아 이중권의 행적을 추적했고, 과거 국정원 동료로부터 무기까지 지급받는다. 이후 김해일은 이중권이 위조여권을 발급 받아 해외로 도망갈 것이라 판단, 위조여권 브로커들을 수소문했다.

장룡(음문석 분)은 이영준(정동환 분) 시신을 유기한 모습이 담긴 CCTV를 보게 된 김해일은 황철범(고준 분)에게 달려가 주먹을 날렸고, 황철범은 이영준을 죽인 진짜 범인은 강석태(김형묵 분)며 부하들의 볼모로 협박하는 강석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영준 사건에 가담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해일은 마지막으로 황철범에게 자수할 것을 권하지만 황철범은 강석태와 이중권을 자기 손으로 잡은 뒤 할 일이 있다며 자신에게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다. 시신유기로 경찰에 체포된 장룡(음문석 분) 역시 이영준이 살아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도 어쩔 수 없이 절벽 아래로 이영준을 던진 과거를 회상하며 괴로워했다.

구대영(김성균 분)과 서승아(금새록 분)은 김해일을 찾아가 그를 만류했다. 구대영은 “왜 또 혼자서 이 난리냐. 이중권이 죽으면 세상이 달라지냐. 주변 사람들은 다 좋은 자리로 되돌려 놓고 왜 신부님 본인은 아픈 자리로 돌아가려 하냐”라며 “신부님이 있어야 할 자리는 구담성당 그리고 우리 앞이다. 신부님 잘못되면 평생 가슴에 피멍 안고 살아야 한다”고 애원했지만 김해일은 구대영에게 주먹까지 날리며 이중권을 찾아 나섰다.

김해일은 구대영과 박경선(이하늬 분)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후 뒤처리를 부탁한 뒤 이중권의 은신처로 향했다. 그때 이중권은 납치해 온 김인경(백지원 분)을 끌어왔고, 그 모습을 본 김해일은 당황한다. 이중권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미리 섭외해 둔 사람들을 불러 모았고 김해일은 위기에 놓인다.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핫한 E양 조심하지, 호젓한 펜션 대문부터 양꼬치 사장과 애정행각 딱 걸려 [여의도 휴지통] 10년간 찍소리 못하던 C양, 톱스타 여친 되더니 갑질 구설 나쁜X [여의도 휴지통] ‘랜선라이프’ 진재영, 귤밭 창고 개조한 집 최초 공개 “제주온 것 가장 잘한 일”‘F컵 글래머’ 정다연, 서양인도 울고 갈 비현실적 비키니 몸매 ‘승무원 출신’ 정유승 비키니 화보, 34-25-36 반전 글래머 몸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