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와, 양배추 성분 종합위장약 '카베진코와알파정' 국내 출시

정명진 2019. 4. 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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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한국코와가 양배추 유래성분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가 함유된 종합위장약 '카베진코와알파정'을 국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베진은 일본 코와에서 개발한 의약품으로 소화성궤양에 효과가 있는 양배추 유래성분 MMS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 점막을 복구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종합위장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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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한국코와가 양배추 유래성분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가 함유된 종합위장약 '카베진코와알파정'을 국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100정과 300정 덕용 포장과 함께 소포장 단위의 12정의 포장 단위를 다양화했다.

이중 12정은 카베진을 처음 복용하거나 대용량 제품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하루 분량(1회 2정씩 3회 기준)을 고려했다.

카베진은 일본 코와에서 개발한 의약품으로 소화성궤양에 효과가 있는 양배추 유래성분 MMS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 점막을 복구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종합위장약이다.

카베진코와알파는 기존 제품에 함유된 양배추 유래성분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 뿐만 아니라 생약 성분인 자소엽건조엑스를 추가하고, 4종의 제산제와 복합소화효소제 등의 성분을 강화해 빠른 소화를 도와 위부 불쾌감, 위부 팽만감 및 위산과다로 인한 속 쓰림, 신트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한국코와 마케팅팀 장성찬 팀장은 "그동안 카베진알파를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던 소비자를 국내 약국에서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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