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강화도 암꽃게찜·탕·간장게장vs당진 간재미찜·무침 맛집

이기은 기자 2019. 4. 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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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암꽃게 간장게장, 당진 간재미 요리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투. 맛. 취' 코너에서는 봄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 맛집이 소개됐다.

강화도에 위치한 해당 맛집에서는 서해안을 누비던 알이 꽉 찬 암꽃게들을 싱싱하게 공수해온다.

충청남도 당진시 서해안 장고항에는 봄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노랑가오리 간재미 잡이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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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강화도 암꽃게찜·탕·간장게장vs당진 간재미찜·무침 맛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화도 암꽃게 간장게장, 당진 간재미 요리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투. 맛. 취’ 코너에서는 봄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 맛집이 소개됐다.

강화도에 위치한 해당 맛집에서는 서해안을 누비던 알이 꽉 찬 암꽃게들을 싱싱하게 공수해온다. 통통한 암꽃게 간장게장을 비롯해 달큰한 암꽃게찜, 시원한 암꽃게 매운탕 등이 한상을 가득 차지했다.

충청남도 당진시 서해안 장고항에는 봄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노랑가오리 간재미 잡이가 한창이다. 간재미는 봄에 살이 올라 다양한 요리를 해먹기 적합하다.

고소하고 짭짤한 간재미찜, 새콤한 간재미무침을 비롯해 간재미 매운탕 등 다채로운 한상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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