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다
대구CBS 이정환 기자 2019. 4. 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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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쿠팡 물류센터가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다.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지원시설 용지 분양 대상자로 쿠팡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은 7만8천800㎡ 부지에 3천1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7만5천800㎡ 규모의 최첨단 물류센터를 짓는다.
대구시는 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고용 규모는 2021년 1천200명, 2022년 8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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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쿠팡 물류센터가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다.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지원시설 용지 분양 대상자로 쿠팡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은 7만8천800㎡ 부지에 3천1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7만5천800㎡ 규모의 최첨단 물류센터를 짓는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1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고용 규모는 2021년 1천200명, 2022년 8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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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정환 기자] wangl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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