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남구 동서오거리 교통체계 개선 완료

2019. 4. 17.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사고다발지역인 남구 동서오거리 교통체계를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동서오거리 공업탑로터리에서 시청 방면 좌회전 대기차로 증설, 도로별 전용차로 지정과 유도선 설치, 방향별 신호시간을 증가 등이다.

경찰은 울산시로부터 3천만원가량을 받아 체계를 개선 완료했다.

경찰 관계자는 "체계 개선으로 사고와 민원이 줄고, 차량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울산지방경찰청은 사고다발지역인 남구 동서오거리 교통체계를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동서오거리 공업탑로터리에서 시청 방면 좌회전 대기차로 증설, 도로별 전용차로 지정과 유도선 설치, 방향별 신호시간을 증가 등이다.

경찰은 울산시로부터 3천만원가량을 받아 체계를 개선 완료했다.

경찰 관계자는 "체계 개선으로 사고와 민원이 줄고, 차량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진주 아파트 방화.난동범에 실탄 쐈지만 못 맞춰
☞ '자전거 도둑 맞았다' 신고했는데 체포…왜?
☞ 50대 남성 집 근처 밭에서 불타 숨진 채 발견
☞ "노트르담 살리자" 루이뷔통·구찌 등 수천억 쾌척
☞ 박유천, 경찰 출석…황하나 '마약 진술' 반박될까
☞ 에이미 "프로포폴도 졸피뎀도 연예인 A와 함께"
☞ 브란젤리나 커플 공식결별…졸리, 이름서 피트 지워
☞ 허풍·거짓이 만들어내는 병 '뮌하우젠증후군'
☞ '뇌물 전달책 지목' MB 사위 오늘 증언…장인 방어하나
☞ 윤지오 "머투, 洪회장 꽃배달 덮으려 몇십가지 거짓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