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동 먹거리골 명품거리로 탈바꿈..7월까지 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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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침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7월까지 5억원을 들여 동문동 먹거리골 일원을 명품거리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산시는 동문동 먹거리골 입구∼롯데시네마 구간(380m)에 특색 있는 열주등 55개를 설치하고 기존의 밋밋한 가로등에는 RGB(적·녹·청) 방식의 라인바를 설치해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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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침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7월까지 5억원을 들여 동문동 먹거리골 일원을 명품거리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산시는 동문동 먹거리골 입구∼롯데시네마 구간(380m)에 특색 있는 열주등 55개를 설치하고 기존의 밋밋한 가로등에는 RGB(적·녹·청) 방식의 라인바를 설치해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사업 구간 안에 있는 서산 제46호 어린이공원에는 수목 투광등, 갈대등, 큐브 조명, 고보 조명 등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해 야간에 불빛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공간으로 꾸밀 방침이다.
시는 이 사업 기간 해당 구간의 보도블록도 교체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은 "동문동 먹거리골 명품거리가 서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쏟겠다"며 "시민과 상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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