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지역 특성화·창의융합프로그램 운영

2019. 4. 16.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왕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과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의천에 사는 수서곤충, 친환경 에코 학교, 바라산 숲 해설 및 산림치유, 목공체험 등을 마련했다.

한국교통대학교·계원예술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연계한 이동과학교실 등 4개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이 7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왕시 [의왕시 홈페이지 캡처]

(의왕=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의왕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과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의천에 사는 수서곤충, 친환경 에코 학교, 바라산 숲 해설 및 산림치유, 목공체험 등을 마련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관내 14개 초등학교 전 학년과 중·고등학교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 초등학교 3학년 '우리 고장 의왕' 교과와 연계된 우리 역사문화 바로 알기, 의왕철도학교,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향토사료관 학교연계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3학년과 중·고등학교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한국교통대학교·계원예술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연계한 이동과학교실 등 4개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이 7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김상돈 시장은 "학생들이 미래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 "용서받지 못할 큰 죄" 세월호 이준석선장 옥중편지 공개
☞ 경찰, 박유천 체포영장도 신청했다가 기각된 이유는
☞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숭례문 70대 방화범은 지금?
☞ 에이미 "프로포폴도 졸피뎀도 연예인 A씨와 함께 했다"
☞ 윤지오 "머투, 洪회장 꽃배달 덮으려 몇십가지 거짓말"
☞ 이승환 "세월호가 지겹다니요…당신들이 징글징글"
☞ '실연 상처' 20대, 쇼핑몰서 5세 소년 발코니 아래로 던져
☞ 갤럭시 폴드 공개…외신 "주름 있지만 거슬리지 않아"
☞ 친구에 연인 소개…"평가받고 싶어서? 자랑하고 싶어서?"
☞ "백두산 분화징후 심각…폭발시 아이슬란드 천배 될수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