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구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

2019. 4. 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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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대전시나 국제교류문화원 홈페이지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국제교류문화원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천350만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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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 족욕 체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비·지방비 포함 총 11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갑천 근린공원 왕벚나무 길을 '바람과 숲이 있는 빛의 길'로 조성하고, 충남대학교 정문부터 유성네거리 사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를 활용, '(가칭)유성 샹젤리제 거리'를 만들어 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대전시,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확대 추진

대전시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그동안 일부 자치구 소규모 예산으로 주로 65세 이상 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시는 이 제도 대상을 만 20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 5개 구에서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자치구에 시비를 지원하고 보상금액을 인상했다.

수거보상 대상은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이다.

대덕구 비래동에 얼굴 없는 천사 다녀가…48만원 기부

대덕구에 중년 여성이 기부한 돈 [대덕구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얼굴 없는 천사'가 다녀가 48만원을 기부했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흰색 마스크를 쓴 중년 여성이 비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폐와 동전 48만원을 건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했다.

직원이 이름을 물었지만, 기부자는 극구 사양하고서 "기부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으니, 주변 힘든 분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 자매도시 교류 청소년 모집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오는 30일까지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대전에 초청하는 청소년단은 ▲ 베트남 빈증성(6월 12∼16일) ▲ 일본 삿포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7월 31일∼8월 5일) ▲ 중국 심양(8월 15∼19일) 등이다.

해외 방문 청소년단은 중국 남경에 오는 10월 22∼26일에 간다.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단 홈스테이 호스트 20명, 일본 삿포로 청소년단 홈스테이 호스트 10명, 중국 남경 해외 방문 청소년단 20명 등 총 50명을 모집한다.

대전시 소재 학교에 다니거나 대전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은 신청할 수 있다.

국제교류 모집 분야 중 1개만 신청할 수 있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 등 배려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대전시나 국제교류문화원 홈페이지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국제교류문화원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동구,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 동구청사 전경 [대전 동구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천350만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역 현황 분석을 통해 취약 계층과 지역 건강 문제를 진단,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얻은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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