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잇츠쇼타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댄스머신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어벤져스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그 중 가장 기대가 됐던 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의 내한이었죠.
유달리 한국 사랑도 남달라 그는 올해가 4번째 내한이었습니다.
그는 "4번째 한국 방문인데 4배로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어벤져스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그 중 가장 기대가 됐던 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의 내한이었죠.
사실상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작품인 아이언맨의 대성공으로 10년 동안의 대흥행을 이끈 주역입니다.
로다주는 한 때 유명한 할리우드의 악동이었지만 이 역을 통해 재기에 성공, 지금의 대스타가 됩니다.
이제는 로다주가 스타크인지, 스타크가 로다주인지 모를 정도로 이 배역을 위해 태어난 배우 같은 느낌이네요.
유달리 한국 사랑도 남달라 그는 올해가 4번째 내한이었습니다.
그는 “4번째 한국 방문인데 4배로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이 그의 마지막 아이언맨일 것 같다는 불안한 소문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이번에 그를 취재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개인 포토타임 때 현란한 춤으로 사진기자들의 셔터를 끊임없이 눌러대게 만든 토니 스탱크 아니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익살스러움을 함께 느껴볼까요?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아이돌픽♥] 강다니엘 vs 박지훈, 당신의 선택은?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두산 화산 폭발, 지구 최악 6개 중 하나 ..언젠가 터진다"
- 차명진 "징하게 해 먹는다" ..세월호 가족협 "못나고 추악, 즉각 고소"
- 박근혜 구속 기간 만료 불구 석방 없다..미결수→기결수 전환
- 경찰, 박유천 압수수색..자택·신체 대상, 모발도 채취
- "붙잡혔다면 총살 당했을 것"..'JSA 귀순병사' 오청성, 美NBC 인터뷰
- 백두산 화산분화 징후 뚜렷..아이슬란드 화산 1000배 예상?
- 항공사 직원 뺨 때린 女승객 입건..10kg초과 가방 막자 폭발
-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800년 된 인류보물이 '실화'로?
- 경북 경주 화재, 자동차부품 공장서 발생..인근 야산까지 태워
- 결혼식 여성 하객 노출 드레스 두고 갑론을박.."19금 파티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