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의 시계는 한계절 앞서 간다, 메피스토 샌들 19/SS라인

스타일·편안함·실용성 등 3박자 고루 갖춘 샌들 선봬

메피스토 ‘이바나’, 이미지 제공 = 더워킹컴퍼니 © 뉴스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프랑스 최고급 워킹 컴포트화 브랜드 '메피스토(MEPHISTO)'에서 올여름 시즌을 겨냥한 19 S/S 시즌 신상품 시리즈 ‘이바나(IVANA)’, ‘멜로디(MELODIE)’, ‘마리아스파크(MARIA SPARK)’를 출시했다.

메피스토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시리즈는 여성의 발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무엇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기술력이 결합돼 사용자가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샌들이다”라며 “최근 4월부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번달부터 바로 신어도 좋을 패션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투 스트랩의 화려한 비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이바나’는 메탈릭한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크로크 풋 배드에 라텍스 중창이 사용되어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한다. 가격은 25만원대로 컬러는 로즈, 실버 두 가지다.

‘멜로디’는 스웨이드 소재의 엑스 스트랩 어퍼에 펀칭과 비쥬 디테일의 포인트가 스타일리쉬한 뮬 샌들이다. 7㎝ 키 높이 효과를 주는 크로크 타입의 웻지 힐과 천연 염소가죽 소재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이 장점이다. 가격은 24만원대로 색상은 라이트 토프와 블랙 두 가지이며 정장, 청바지와 면바지, 원피스 등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메피스토 ‘멜로디’ & ‘마리아스파크’, 이미지 제공 = 더워킹컴퍼니 © 뉴스1

‘마리아스파크’는 메피스토의 이번 시즌 특히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샌들로 어퍼에 은은한 비쥬 포인트 장식과 7㎝ 웻지 힐이 우아한 무드를 만들어주며, 벨크로 타입의 투 스트랩으로 되어있어 사용자의 발의 형태와 크기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크로크 풋 배드와 라텍스 중창은 최적의 쿠셔닝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25만원대로 색상은 라이트토프와 네이비 두 컬러로 구성돼 있다.

1965년 프랑스 자르부르에서 설립된 메피스토는 전 세계 90여 개국 1만8천여 매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독자 개발한 소프트 에어(SOFT-AIR) 라텍스 중창이 모든 컬렉션에 들어가 최적의 쿠셔닝은 물론 몸의 발란스를 잡아주고, 충격 흡수, 공기순환을 도와주는 등 14가지 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메피스토의 전 제품에 적용되는 상품 원피, 가죽, 아웃솔 등 모든 재질의 제작은 유럽에서 공정한다.

이번 메피스토 신제품은 글로벌 컴포트화 브랜드 편집숍 ‘더 워킹 컴퍼니(TWC)'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더 워킹 컴퍼니에서는 이탈리아의 넘버원 컴포트화 '제옥스(GEOX)'를 비롯해 '폴로 랄프로렌, 메피스토, 아베오, 플로쉐임' 등 글로벌 유수의 컴포트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경기점, 현대백화점 본점, 충청점, 대구점, 중동점, 천호점, 신촌점, 부산점, 판교점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컴포트화 편집샵TWC(더 워킹 컴퍼니)는 자사몰 오픈 기념으로 숨 쉬는 이탈리아 슈즈 제옥스의 일부 상품을 자사몰 구입 구매 고객 대상 한정으로 18일까지 기존가격 대비 최대 77% 할인하는 럭키딜 행사를 진행 중이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