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대전 산성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2019. 4. 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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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산성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선정돼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학생교육문화원 황선혁 원장은 "올해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직업군과 융합한 인문학 사업 추진으로 새롭고 차별화된 인문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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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성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산성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선정돼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산성도서관은 6∼10월 대전지역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인문학+진로, 청소년의 희망 프로젝트!'라는 주제 아래 게임, 유튜브, 스마트 콘텐츠 그리고 웹툰에 숨겨져 있는 인문 이야기를 강연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게임 디자이너, 유튜버, 모바일 앱 제작자와 웹툰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과 직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진로 체험 활동 등으로 청소년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원 황선혁 원장은 "올해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직업군과 융합한 인문학 사업 추진으로 새롭고 차별화된 인문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초·중학교 한화이글스와 유소년 야구캠프 운영

(대전=연합뉴스)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협의체 사업의 하나로 대전지역 야구구단인 한화이글스와 손잡고 초ㆍ중학교 38개교 760여명(초 28교, 중 10교, 교당 20여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유소년 야구캠프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 동부지역(중구, 동구, 대덕구)의 시범사업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대전 전역으로 확대 시행하며 학교 수를 3배 늘렸다.

대전교육청 지역협의체는 야구 물품을 지원하고 한화이글스 코치진이 선정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주당 1회 2시간 총 4주간 8시간의 강습을 전액 한화이글스 부담으로 하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강석호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야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학생건강 체력 향상에 일조해 주는 한화이글스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활기차게 학교 활동을 할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 '좋은 사이버 학부모교실' 수강생 모집

edus충남 포털

(홍성=연합뉴스) 충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은 도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2019 좋은 사이버 학부모교실' 수강 신청을 15일부터 받는다.

충남학부모지원센터 '좋은 사이버 학부모교실'은 설문조사로 접수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진로 설계, 자존감 회복, 가족갈등 해결, 세계시민교육 등 새로운 강좌를 포함해 8강좌 125 차시를 개설했다.

교육은 도내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bumo.edus.or.kr) 회원가입 후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고 수료하면 이수증이 발급된다.

스마트기기(http://m.bumo.edus.or.kr)를 통한 교육은 별도의 로그인이나 수강 신청 과정 없이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 교육은 총 8기수로 매 기수 6주간 운영되며 1기는 천안·아산·공주·청양·예산지역으로 오는 22일 개강하고, 2기는 보령·서산·논산·계룡·당진·금산·부여·서천·홍성·태안지역으로 29일 개강한다.

충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 고미영 원장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해 충남교육의 한 주체인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려 한다"며 "이를 통해 가정의 교육적 역할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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