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남북 정상회담, 장소와 형식 구애받지 않고 추진"

2019. 4. 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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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지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금 전 시작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제 남북 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할 시점이라며 북한의 여건이 되는 대로 장소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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