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동맹' 광주·대구 체육인 광주서 교류 행사

2019. 4.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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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는 18일부터 이틀간 조선대 등에서 '2019 광주-대구 달빛 동맹(달구벌·빛고을) 스포츠 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7년째인 교류대회 첫날에는 대구 선수단 환영 행사, 문화탐방, 환영 만찬, 둘째 날에는 종목별 교류경기 등이 진행된다.

광주시체육회 관계자는 "영호남 대표도시인 광주와 대구 간 달빛 동맹을 통해 스포츠 우호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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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체육회는 18일부터 이틀간 조선대 등에서 '2019 광주-대구 달빛 동맹(달구벌·빛고을) 스포츠 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도, 하키 등 엘리트 종목과 게이트볼, 정구, 테니스, 티볼 등 생활체육 종목 선수 4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7년째인 교류대회 첫날에는 대구 선수단 환영 행사, 문화탐방, 환영 만찬, 둘째 날에는 종목별 교류경기 등이 진행된다.

광주시체육회 관계자는 "영호남 대표도시인 광주와 대구 간 달빛 동맹을 통해 스포츠 우호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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