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 아나운서 "심야 라디오, 안쓰러운 사연에 선물 주게 돼"

공미나 기자 2019. 4. 15.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지원 아나운서가 심야 라디오에서 야식 선물을 받는 팁을 공개했다.

유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대해 "프로그램이 오래됐다. 많은 분이 어렸을 때부터 들으셨다"고 설명했다.

유지원 아나운서는 "밤에 학생 청취자들이 많다"며 "아무래도 안쓰러워 보이면 야식을 선물하고 싶다. 야식을 받고 싶다면 조금 안쓰러워 보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유지원 아나운서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유지원 아나운서가 심야 라디오에서 야식 선물을 받는 팁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윤지영 태의경 박지현 이상호 유지원 오승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유지원 아나운서는 매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KBS 2Radio '유지원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진행을 맡고 있다.

유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대해 "프로그램이 오래됐다. 많은 분이 어렸을 때부터 들으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주 보시고 지금까지 들으시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방송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라디오에서 야식 선물을 받는 팁도 공개했다. 유지원 아나운서는 "밤에 학생 청취자들이 많다"며 "아무래도 안쓰러워 보이면 야식을 선물하고 싶다. 야식을 받고 싶다면 조금 안쓰러워 보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이청아, 매니저 논란 의식? 의미심장 SNS 보니..송혜교, 실물 이런 느낌? 독보적 우아+섹시이용진, 본인 결혼식 불참 '절친' 박나래,양세찬에..이정진, 결별 후 첫 SNS는? "깨끗해진.."
공미나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