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김조한, 서대 회무침+막걸리 폭풍 먹방.."진정한 밥도둑"(배틀트립)

2019. 4. 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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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성시경과 김조한이 서대 회무침 먹방을 선보였다.

성시경은 서대 회무침 맛집에 대해 "'식객' 허영만 화백의 단골집"이라고 소개하며 "게장이 밥도둑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가장 밥도둑은 서대 회무침"이라고 말했다.

김조한은 "다른 건 안 먹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나 공연 해야 해. '배틀트립'이라는 큰 적이 있을 줄이야"라며 고민했다.

이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서대 회무침을 맛본 김조한은 "상큼하다. 삭힌 것처럼 느껴지는 데 싱싱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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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김조한 서대 회무침 먹방 사진=‘배틀트립’ 방송 캡처

‘배틀트립’ 성시경과 김조한이 서대 회무침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3주년을 맞이해 3MC 이휘재, 김숙, 성시경이 직접 떠나는 ‘3도 여행’을 선보였다.

성시경은 김조한과 전남 여수로 낮저밤이 여행을 떠났다. 그는 마마무 화사의 추천을 받아 여수에서 서대 회무침 식당을 찾았다.

성시경은 서대 회무침 맛집에 대해 “‘식객’ 허영만 화백의 단골집”이라고 소개하며 “게장이 밥도둑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가장 밥도둑은 서대 회무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대 회무침은 막걸리 식초로 숙성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래서 막걸리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김조한은 “다른 건 안 먹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나 공연 해야 해. ‘배틀트립’이라는 큰 적이 있을 줄이야”라며 고민했다. 김조한은 “여행은 먹는 게 반 아니냐”고 덧붙였고, 성시경은 “가장 중요하다. 사실 난 박물관 안 가고 계속 먹는다”고 받아쳤다.

이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서대 회무침을 맛본 김조한은 “상큼하다. 삭힌 것처럼 느껴지는 데 싱싱하다”고 감탄했다. 성시경은 “연한데 식초가 더해져 식감이 살아났다”고 표현했다.

또 막걸리와의 조합에 대해 “너무 잘 어울린다. 막걸리는 새콤하고, 서대 회무침은 달콤하고 고소하다. 궁합이 잘 맞는다”며 폭풍 흡입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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