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한양수자인192' 무순위청약 1.4만명 접수

김희정 기자 2019. 4. 11.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량리 한양수자인 192' 무순위 청약에 1만4000여명이 몰렸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청량리 한양수자인 192 무순위 청약에 1만4376건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사전 무순위 청약을 받은 것은 서울에선 청량리 한양수자인 192가 최초다.

청량리 한양수자인 192는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당해 지역, 16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84㎡D타입에만 3533건.. 서울 첫 무순위청약에 인기


'청량리 한양수자인 192' 무순위 청약에 1만4000여명이 몰렸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청량리 한양수자인 192 무순위 청약에 1만4376건이 접수됐다.

주택형별 전용면적 84㎡D에 3533건이 몰렸다. 이어서 84㎡A에 2664건, 84㎡F 2233건, 84㎡E 1383건, 84㎡B는 1086건이었다.

사전 무순위 청약은 정당 계약을 마친 후 미계약분 발생 시 잔여 물량을 선점하도록 사전에 접수하는 제도로, 지난 2월 1일 입주자모집 승인신청분부터 적용됐다. 청약통장 및 순위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전 무순위 청약을 받은 것은 서울에선 청량리 한양수자인 192가 최초다.

청량리 한양수자인 192는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당해 지역, 16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관련기사]☞조양호 회장 가족들 머무는 LA 호텔, 주차장 가보니…1살때 헤어진 숨겨둔 아들…40년만에 나타나 "상속금 내놔"이름값 못한 '한류스타' 소속사 실적…한한령 영향?결국 '셧다운'하는 르노삼성…이달말 나흘 문닫는다블랙홀은 까맣다? 블랙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3가지
김희정 기자 dontsigh@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