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법인 24년' 광주신세계 12~21일 축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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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업계 최초로 현지법인으로 출범한 ㈜광주신세계가 설립 24주년을 맞아 '광주기업 24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1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12일부터 21일까지 '광주기업 24년'을 테마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광주기업 24주년 축하 기념 상품권 증정행사를 12~14일 사흘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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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1995년 업계 최초로 현지법인으로 출범한 ㈜광주신세계가 설립 24주년을 맞아 '광주기업 24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1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12일부터 21일까지 '광주기업 24년'을 테마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광주기업 24주년 축하 기념 상품권 증정행사를 12~14일 사흘간 진행한다. 이 기간 신세계신한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의류·액세서리 등 장르별로 스페셜 축하 기획 상품도 준비한다.
JEEP(6층)은 기본 로고 반팔 티셔츠(200개 한정)를 1만9000원에, 오가닉맘(8층)은 냠냠 칠부내의(50개 한정)를 1만2600원에 내놓는다.
닥스(2층) 3단 자동우산(50개 한정) 2만원, 스톤헨지(2층) 실버이어링(15개 한정) 3만원 등 다양한 장르에서 스페셜 특가로 판매한다.
광주신세계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빅브랜드 대형행사를 열고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본·레노마·캐주얼·킨록by킨록·앤더슨·올젠·갤럭시 등이 남성 캐릭터·캐주얼 특집전을 열고 바지·점퍼·재킷·티셔츠 등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12일부터 18일까지 페라가모·펜디·듀퐁·레이밴·생로랑 등은 해외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 페어전을 마련한다.
주방의 모든 것 메종 드 신세계는 19일부터 25일까지 WMF, AMT, 닥터하우스, 써모스, 수타미 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1층 상품권숍 신세계 골드바는 5월31일까지 신규 오픈 기념 신세계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
행사 기간 현금, 신용·체크, 현금IC카드로 당일 구매 기준 50만·100만·300만·500만·1000만·3000만·500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5000원·1만·3만·5만·10만·30만·50만원 증정한다.
박인철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광주현지법인 24주년을 맞아 상품권 증정 행사와 빅브랜드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며 "지난 24년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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