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트, 키스를 부르는 향 '포맨 시그니처 퍼퓸 코튼키스' 출시

뷰티&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공동대표 김병훈, 이주광)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포맨트는 키스를 부르는 향 ‘포맨 시그니처 퍼퓸 코튼키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 코튼키스’/사진제공=에이피알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 코튼키스’는 20대 여성이 선호하는 향 1위 코튼 향과 섹시한 우디 향의 조화가 특징인 퍼퓸 제품이다. 리서치 기업 마이크로밀 엠브레인이 20대 성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이성에게서 나는 가장 선호하는 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코튼 향’(61.7%)을 꼽은 결과를 토대로 개발돼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우디, 머스크 계열의 완벽한 배합으로 이성이 가장 좋아하는 섹시한 향을 구현하면서도 독보적인 성분 배합 비율로 오랜 숙성과 안정화 작업을 거쳐 높은 부향률까지 갖췄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7~8시간 동안 은은한 잔향을 경험할 수 있다.

포맨트 관계자는 “포맨 시그니처 퍼퓸 라인은 6차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코튼허그 향과 코튼키스 향을 레이어링한다면 유니크한 향으로 개성있는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다가오는 봄, 포맨 시그니처 퍼퓸으로 나만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맨 시그니처 퍼퓸 코튼키스’를 포함한 모든 제품은 포맨트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피알은 뷰티와 생활문화 연구를 통해 고객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 글램디, 포맨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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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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