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전남 야산 산불 잇따라
최혜진 2019. 4. 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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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화양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3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운 뒤 불씨가 되살아 나면서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에는 전남 순천시 낙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일부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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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화양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3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운 뒤 불씨가 되살아 나면서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에는 전남 순천시 낙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일부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소방항공대 제공]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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