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천원 떡볶이, "건강한 단맛 위해 설탕 대신 양배추"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4. 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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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방송투데이'에 행복을 부르는 분식집이 소개됐다.

5일 방송된 '생방송투데이'에서는 단돈 천원에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인생 분식집을 찾았다.

이날 소개된 가게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하교 후 찾은 학생들이 단돈 천원으로 간식을 맛보고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안산 전설의 아귀찜, 경상남도 창원시 여행, 경기 김포 모자의 특별한 손맛이 있는 반찬가게 등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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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SBS '생방송투데이'에 행복을 부르는 분식집이 소개됐다.

5일 방송된 ‘생방송투데이’에서는 단돈 천원에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인생 분식집을 찾았다.

이날 소개된 가게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하교 후 찾은 학생들이 단돈 천원으로 간식을 맛보고 있었다.

주인은 "(마진이) 많이 남진 않아도 맛을 못 잊어서 왔다는 그 맛이 너무 좋다”며 " 건강한 맛을 위해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양배추를 넣어 천연 단맛을 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안산 전설의 아귀찜, 경상남도 창원시 여행, 경기 김포 모자의 특별한 손맛이 있는 반찬가게 등이 전파를 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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