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맑고 일교차 큰 날씨..낮 기온 14∼18도

2019. 4. 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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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장수 영하 5.7도, 진안 영하 4.8도, 임실 영하 4.3도, 무주 영하 3.7도, 익산 영하 0.9도, 정읍 영하 0.2도 등을 기록했다.

수은주는 낮부터 크게 올라 낮 최고기온은 14∼18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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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석탑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18년간 해체·보수 공사를 마친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 2019.3.24 kan@yna.co.kr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4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장수 영하 5.7도, 진안 영하 4.8도, 임실 영하 4.3도, 무주 영하 3.7도, 익산 영하 0.9도, 정읍 영하 0.2도 등을 기록했다.

수은주는 낮부터 크게 올라 낮 최고기온은 14∼18도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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