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상생형' 주방가구 전시장 확대

2019. 4. 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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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연말까지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 매장 13곳을 상생형 전시장 '리바트 키친 플러스'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4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13개 리바트 키친 매장을 이 같은 상생형 전시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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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키친 광주 전시장 [현대리바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현대리바트는 연말까지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 매장 13곳을 상생형 전시장 '리바트 키친 플러스'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리바트 키친 플러스는 개인 사업자가 대리점을 개설할 때 필요한 임대 보증금,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 초기 비용 일체와 월 임대료, 매장관리비, 판촉비 등 매장 운영 비종 모두를 현대리바트가 부담하는 신개념 전시장이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4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13개 리바트 키친 매장을 이 같은 상생형 전시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주방가구 전문 시공팀도 확대, 현재 150개 팀에서 연말까지 20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종익 현대리바트 주방사업부장은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주방가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주방가구 대리점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현대리바트와 대리점주가 상호 윈윈하는 모델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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