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산균, 다이어트에 효과.. 부작용은?

류은혁 기자 2019. 3. 3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모유유산균'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모유유산균이 담긴 모유유산균 차를 소개했다.

모유유산균을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유유산균이 균의 한 종류임에 따라 60도 이상의 물과 섭취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모유유산균'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모유유산균이 담긴 모유유산균 차를 소개했다. 모유유산균차에는 모유유산균에서 추출한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가 다량 함유돼 있다.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은 유해균 억제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미생물 샤워란 자연분만으로 아이가 태어나면서 엄마의 몸속 유익균을 물려받는 과정을 말한다. 미생물 샤워를 통해 아이의 면역력 70%가 생성된다. 미생물 샤워를 하지 못해도 모유수유를 통해 좋은 유산균을 아이에게 줄 수 있다.

모유 속 대표 유산균으로는 락토바실루스와 비피두스가 있다. 이들은 면역력을 올려주고 설사, 변비, 알레르기, 각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을 예방한다.

다만 부작용도 있다. 모유유산균을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유유산균이 균의 한 종류임에 따라 60도 이상의 물과 섭취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한편 모유는 최소한 6개월은 먹이는 게 좋으며, 최소 2~3개월은 모유소유를 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전했다.
[머니S 주요뉴스]
'정준영 카톡방' 연예인 더 있다… K씨·J씨·L씨, 누구?
'유리오빠' 권혁준, SNS 폐쇄… 신원 밝히고 오라더니?
김영희 빚투 심경, "원금만 갚겠다"… 네티즌 "이자는?"
"아니에요" 승리 의혹 부인, 고준희 비밀 인맥이었나?
승리 정준영 최종훈, 증거인멸 모의?…"휴대전화 바꿔라"
박혁권♥조수향 열애설, 나이차가 무려 20세?
안젤리나 다닐로바 누구?… "러시아 엘프, 인형인 줄"
'김상혁♥' 송다예, 청순글래머?… 숨 막히는 수영복 자태
고양이 헤어볼 뭐길래… 윤균상 반려묘 세상 떠났다
'미투폭로' 이매리, 그녀는 누구?

류은혁 기자 ehryu@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