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991억 부산 안락1구역 재건축사업 수주

박계현 기자 2019. 3. 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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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2991억원 규모 부산 동래구 안락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5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지하3층~지상 38층 아파트 12개동 148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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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 기자 unm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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