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선주협회, 초·중·고교생 초청해 대게 파티

최창호 기자 2019. 3. 29.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해자망통발선주협의회가 초·중·고교생을 초청해 대게 파티를 열었다.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선주협회가 구룡포대게유통센터에 학생 120여명을 초청해 시가 600만원 상당의 대게를 제공했다.

현재 대게 가격이 1kg에 5만원을 호가해 서민들이 사먹기에는 큰 부담이다.

대게 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은 "대게를 실컷 먹을 수 있어 기뻤다.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해자망통발선주협의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등과 함께 초중고교생들에게 특산물인 대게 파티를 열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본부제공)2019.3.29© 뉴스1
대게파티에 초대받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대게 맛을 즐기고 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본부제공)2019.3.29/©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해자망통발선주협의회가 초·중·고교생을 초청해 대게 파티를 열었다.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선주협회가 구룡포대게유통센터에 학생 120여명을 초청해 시가 600만원 상당의 대게를 제공했다.

현재 대게 가격이 1kg에 5만원을 호가해 서민들이 사먹기에는 큰 부담이다.

대게 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은 "대게를 실컷 먹을 수 있어 기뻤다.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