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출시 20주년 기념 '아침햇살' 소용량 출시

박정규 2019. 3. 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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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아침햇살'을 340㎖ 소용량 페트 제품으로 새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지난해 시작된 '뉴트로(New+Retro)' 트렌드 속에 올드 브랜드에 대한 10∼20대의 관심이 부각되면서 아침햇살 같은 쌀음료도 주목받고 있다는 게 웅진식품의 설명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층의 음용 패턴을 고려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용량 제품으로 아침햇살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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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웅진식품은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아침햇살'을 340㎖ 소용량 페트 제품으로 새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중·대용량 제품과 비교해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감안한 제품이다. 아침햇살은 국산 쌀과 현미로 만든 국내 최초의 쌀음료로 1999년 출시 이후 215억병(180㎖병 기준) 이상 판매됐다.

또 지난해 시작된 '뉴트로(New+Retro)' 트렌드 속에 올드 브랜드에 대한 10∼20대의 관심이 부각되면서 아침햇살 같은 쌀음료도 주목받고 있다는 게 웅진식품의 설명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층의 음용 패턴을 고려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용량 제품으로 아침햇살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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