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강아랑 "미스춘향 출신, 1000대 1 경쟁 뚫고 기상캐스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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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가 1000대 1의 엄청난 합격률을 뚫고 기상캐스터가 됐다고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와 심방실 기상전문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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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가 1000대 1의 엄청난 합격률을 뚫고 기상캐스터가 됐다고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와 심방실 기상전문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강아랑, 심방실을 “맞으면 당연하고 틀리면 욕먹기 쉬운 직업”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현재 KBS 재난방송센터에서 근무 중이며 어떻게 이 직업을 갖게 됐는지 들려줬다.
이어 강아랑은 “처음에는 기상청에서 근무를 했다. 이후 강릉 KBS 아나운서를 하다 기상 캐스터에 합격했다”면서 “기상캐스터 시험 경쟁률이 굉장히 높다. 당시 1000대 1의 합격률을 뚫고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날씨 여신'이라 불리는 강아랑 캐스터는 현재 KBS1 아침뉴스 '뉴스광장'에서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강아랑은 1991년생으로 2014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에 당선된 미모의 소유자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제공| 강아랑, KBS 쿨FM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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