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이윤아 아나운서 "인생의 봄을 맞게 되었다"..오는 4월 결혼

김효정 기자 2019. 3. 21.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윤아 아나운서가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훈은 "오늘 우리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라면서 박소현을 향해 "결혼한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소현은 "오늘 춘분을 맞아서 봄소식만큼 반가운 소식을 전해줄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이윤아 아나운서이다"라며 "윤아 씨가 4월 꽃피는 봄에 꽃다운 새신부가 된다고 한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이윤아 아나운서가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훈은 "오늘 우리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라면서 박소현을 향해 "결혼한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소현은 "오늘 춘분을 맞아서 봄소식만큼 반가운 소식을 전해줄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이윤아 아나운서이다"라며 "윤아 씨가 4월 꽃피는 봄에 꽃다운 새신부가 된다고 한다"라고 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제가 5년 전 딱 이맘때 봄이 시작할 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었다. 해마다 올해는 겨 결혼이 목표다 라고 큰소리를 쳤는데 5년이 지난 이제야 인생의 봄을 맞게 되었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에 임성훈은 "오늘이 첫 공식 발표 맞냐? 우리 그동안 말도 못 하고 얼마나 숨겼는지 모른다. 이제는 마음껏 축하한다"라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세상에 이런일이' 색연필 동물 세밀화 종결자, '사진이야, 그림이야?'…높은 싱크로율 '눈길'
'세상에 이런일이' 먹기 아까운 마카롱?…예술작품 수준의 '캐릭터 마카롱' 아티스트
'세상에 이런일이' 12년 동안 맨발로 산행을 한 남자…겨울 한라산 맨발 등산 성공
'세상에 이런일이' 액션 피겨 수집가, '구입비만 2억 원 정도 들었다'…피겨에 푹 빠진 사연은?
'세상에 이런일이' 심령사진 X-파일…여성의 어깨를 붙잡는 손의 정체는?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