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션 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에 모델로 등장

2019. 3. 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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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인물 1위로 꼽힌 ‘니시우치 마리야’가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에 참여해 런웨이에 오른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잡지 ‘니콜라’와 ‘seventeen’의 전속모델로 10대들의 워너비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5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 제47회 일본유선대상 신인상, 제1회 크리스마스 주얼리 프린세스상 여배우 부문,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제48회 일본유선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KEY(키) 첫 솔로 라이브 무대에 런웨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이런 그녀가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의 런웨이에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패션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메트로시티의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와 샤이니 태민, 마미손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할 계획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니시우치 마리야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셀럽과 인플루언서, 프레스, 바이어 등이 참여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는 오는 22일(금) 더 라움에서 열린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나’를 표현하는 ‘I AM WHO I AM’를 콘셉트로 하여 19FW 컬렉션이 공개되고, 패션쇼 종료 후에는 DJ 공연과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 등이 진행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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