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봄 인테리어 시즌 맞아 리빙 신제품 출시

권오석 2019. 3. 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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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이해 리빙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제품 △어바니 침실 시리즈 △구스토 다이닝 시리즈 △베르겐 소파 △테일러 드레스룸 시리즈 등이다.

어바니 시리즈의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 침대 2개로 구성돼 있으며, 등판과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수면은 물론 독서,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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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빙 시리즈 제안"
(사진=일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이해 리빙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제품 △어바니 침실 시리즈 △구스토 다이닝 시리즈 △베르겐 소파 △테일러 드레스룸 시리즈 등이다.

어바니는 부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침실 시리즈다. 어바니 시리즈의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 침대 2개로 구성돼 있으며, 등판과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수면은 물론 독서,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침대의 파티션을 활용해 수면 공간과 그 외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프트업 테이블, 행거 등의 옵션 액세서리도 활용 가능하다.

구스토는 다이닝 공간과 거실을 함께 꾸밀 수 있는 다이닝 시리즈다. 와인장과 카페장을 활용하면 홈 바나 홈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장식품을 올려두고 다양한 소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장, 팬트리장 등으로 다이닝과 거실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베르겐 소파는 작은 공간부터 넓은 공간까지, 다양한 모듈 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소파이다. 소파 하부에 연결 브라켓을 이용해 사용자가 손쉽게 분리 및 조립할 수 있어 언제든 형태 변경이 가능하다. 가족 구성원 중 좌식 생활이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바닥에 앉아 기대서 사용하기 편안하도록 설계했다.

이밖에도 일룸은 체계적인 수납모듈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드레스룸 시리즈 ‘테일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독립형 바디 구조로 결혼, 출산, 이사 등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모듈을 추가하거나 간편하게 분리하여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일룸의 리빙 신제품은 일룸 프리미엄샵, 전국 대리점, 일룸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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