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17일 오후 4시 기해 건조주의보 발효
서근영 기자 2019. 3. 17. 16:01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17일 오후 4시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의 평지 등 동해안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 습도 35% 이하인 날씨가 이틀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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