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코리아, 건강과 맛 생각한 '황칠 식품 3종' 출시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9. 3. 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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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코리아가 건강과 맛을 생각한 식품 3종 황미인차, 황칠요리사, 황칠타을 새롭게 출시했다.

황칠코리아(대표 정현오)는 HMR(Home Meal Replacement), FF(Fresh Food) 소스류, 닭고기, 소고기, 오징어, 면떡류, 육가공류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유통채널 별로 맞춤형 식품을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생산 방식을 통해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정현오 대표는 “최근 웰빙트렌드에 발맞춰 시장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건강차인 황미인차, 요리첨가제인 황칠요리사, 발효액상차인 황칠타를 새롭게 출시했다”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맞벌이 부부 및 싱글족 증가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편의성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증가하면서 HMR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어 신제품 3종에 대한 수요 예측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황미인차는 1g의 무게로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을 지닌다. 고급 황칠나무(100%)가 주 원료이며, 인삼에 다량 함유된 사포닌,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등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현대 여성들의 디톡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황칠요리사는 황칠액기스 성질의 액상차로 출시됐으나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국물 비린내 및 잡내 제거, 고기 연육 작용 등의 효과가 있으며 요리의 맛을 한층 깊게 만들어줘 천연조미료 역할도 한다. 황칠 요리의 맛 집이 많다는 데서 착안해 개발한 식품이며, 휴대성이 좋아 캠핑이나 여행갈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황칠타는 술에 타먹는 액상차다. 회사 관계자는 “폴리페놀과 조사포닌, 베타글루칸 등 성분이 함유돼 피로회복과 간 해독작용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술에 타먹으면 술술 넘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먹고난 후에는 개운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MR 시장의 성장과 이번 신제품 3종 출시를 신호탄으로, 황칠코리아는 R&D센터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방침이다. HMR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황칠코리아는 최근 브랜드밈과 공동기획으로 PB브랜드 '트리팅'을 런칭하고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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