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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것에 대해 조광한 남양주 시장은 "남양주시를 2030년까지 자족도시로, 2050년까지는 전국 제1의 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지난 1월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대상에서 인천과 남양주를 연결하는 GTX-B노선 사업이 최종 제외되었으나 올해 안에 예타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며, 지방도 383호선의 확장과 수석대교 건설, 올림픽대로 확장 등도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교통 호재의 영향을 받고 있다.
남양주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것에 대해 조광한 남양주 시장은 “남양주시를 2030년까지 자족도시로, 2050년까지는 전국 제1의 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에 달하는 자족용지 확보 ▲첨단 산업 유치 ▲교통 혁신 ▲왕숙천과 연계한 수변복합문화마을 ▲에너지 자족마을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교통 부문에서는 지하철 4ㆍ8호선 연장선과 GTX-B의 호재를 갖고 있다.
남양주에 지하철 4호선 연장선(2020년 개통 예정)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2023년 개통 예정)이 들어서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해져 남양주는 물론이고 서울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경제·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난 1월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대상에서 인천과 남양주를 연결하는 GTX-B노선 사업이 최종 제외되었으나 올해 안에 예타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며, 지방도 383호선의 확장과 수석대교 건설, 올림픽대로 확장 등도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교통 호재의 영향을 받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 지역의 아파트값이 떨어지는 상황에도 남양주는 분양가와 분양 성적 모두 우수한 편을 유지하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동의 생활형 숙박시설인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친 후, 열흘 만에 전 실의 분양이 마감되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별내 아이파크2차 아파트(84㎡)는 거래가가 약 1년 만에 5,000만 원 상승해 2017년 4억 7,800만 원이던 것이 2018년 6월에 5억 2,8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별내선 연장선 호재가 있는 다산신도시의 다산 자연&e편한세상(84㎡)은 지난해 6월 5억 2,000만 원에 거래되며 입주 6개월 만에 1억 원 이상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발전을 거듭하는 남양주시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곳이 ‘다산역’이다. 8호선 다산역이 개통되면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되고, 역 주변으로는 중앙광장이 마련돼 중심 상업지구와 위락지역이 활성화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남양주 시청 제2청사와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 및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이 들어서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와 인근 주거 단지의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렇다 보니 다산역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서는 다산 최초의 오피스텔형 주거 공간 ‘다산휴먼파크’에 대한 관심도 높다.
다산역과 도농역 외에도 남양주IC와 구리IC, 토평IC, 북부간선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복층 분리형(1.5룸)의 오피스텔형으로 마련된다. 6가지(AB, C, D, E, F, G 타입) 다양한 평형대에 풀 빌트인 및 보안 시스템, 관리 시스템이 적용되며, 전매 제한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다산휴먼파크의 분양 문의는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위치한 주택 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