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가구인협회·(주)승광종합환경..폐목재 수거 및 처리를 위한 업무협약

2019. 3. 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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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광주시가구인협회(회장 조남식)와 주식회사 승광종합환경(대표 이우경)가 경기도 광주 지역의 폐목재 수거 및 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가구인협회 조남식 회장은 "광주시의 많은 가구업체들이 폐목재를 합법적으로 처리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본의 아니게 범법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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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사단법인 광주시가구인협회(회장 조남식)와 주식회사 승광종합환경(대표 이우경)가 경기도 광주 지역의 폐목재 수거 및 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하여 앞으로 폐목재 처리비용에 발생하는 1톤 당 60,000원을 협회 회원사에게는 원목과 MDF 등 구별 없이 3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여 회원사의 경영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광주시가구협의회 단체들인 광주시가구협동조합연합회, 경기광주 오포가구협동조합, 광주시사무가구협동조합, 초월가구협동조합등도 함께 참여하였다.

 


광주시가구인협회 조남식 회장은 “광주시의 많은 가구업체들이 폐목재를 합법적으로 처리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본의 아니게 범법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많은 광주시 가구인들이 참여하여 광주시 소재 업체를 통해 폐목재를 처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깨끗한 광주시를 환원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광주시가구인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가구소공인협회의 지회로서 2016년 경기광주 지역 가구산업의 발전과 가구인들의 권익을 위해 설립되었고, 지역 내 가구 단체들 및 가구관련 소상공인 100여명 이상이 가입된 협회이다.

김서연/ s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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