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통행료 서비스+' 앱 출시..출력 영수증 좌우잘림 현상 개선
박영환 2019. 3. 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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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11일 미납요금 실시간 확인 기능 등을 보강한 '통행료 서비스+' 앱을 출시했다.
'통행료 서비스+' 앱은 미납요금을 발생 당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기존 앱에서는 미납요금이 발생한 후 조회까지 1~2일이 걸렸다.
이용자들은 '통행료 서비스+'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ID와 비밀번호로 접속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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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11일 미납요금 실시간 확인 기능 등을 보강한 ‘통행료 서비스+’ 앱을 출시했다.
‘통행료 서비스+’ 앱은 미납요금을 발생 당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기존 앱에서는 미납요금이 발생한 후 조회까지 1~2일이 걸렸다.
또 9장씩만 출력되던 하이패스 카드 사용 영수증의 수량 제한을 없앴다. 영수증 출력 시 상하·좌우 잘림 현상도 개선해 고속도로 통행량이 많은 영업차량 고객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기대했다.
이용자들은 ‘통행료 서비스+’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ID와 비밀번호로 접속해 사용하면 된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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