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랩' 7회분량, 감독판 177분 영화 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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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이 10일 밤10시20분 '트랩: 디렉터스 컷'을 방송한다.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1∼7회를 한 편의 영화로 재구성한 감독판이다.
영화 '백야행'(2009)의 박신우(40) 감독과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2012)의 남상욱(43)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영화 '역린'(2014), '완벽한 타인'(2018), 드라마 '다모'(2003) '베토벤 바이러스'(2008) 등을 연출한 MBC PD 출신 이재규(49) 감독이 총괄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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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OCN이 10일 밤10시20분 '트랩: 디렉터스 컷'을 방송한다.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1∼7회를 한 편의 영화로 재구성한 감독판이다. 러닝타임 177분.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앵커 '강우현'(이서진)의 충격적인 이면을 형사 '고동국'(성동일)과 프로파일러 '윤서영'(임화영)이 서서히 파헤쳐나가는 스릴러다.
영화 '백야행'(2009)의 박신우(40) 감독과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2012)의 남상욱(43)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영화 '역린'(2014), '완벽한 타인'(2018), 드라마 '다모'(2003) '베토벤 바이러스'(2008) 등을 연출한 MBC PD 출신 이재규(49) 감독이 총괄 프로듀싱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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