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도로공사-화물·전세버스공제조합, 안전협약

정우용 기자 2019. 3. 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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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7일 전국화물자동차·전세버스공제조합과 대형차량의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화물자동차·전세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 차량을 발견하면 경적을 울리는 등 동료 운전자간에 사고예방 활동을 펼치고, 고속도로 주행 시 발견한 위험요인을 도로공사에 신고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참여한다.

도로공사는 운전자가 고속도로 이용 때 느낀 불편함이나 아이디어를 수집,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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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전국화물자동차·전세버스공제조합과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도로공사 대·경본부제공)2019.3.7/뉴스1 © 뉴스1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7일 전국화물자동차·전세버스공제조합과 대형차량의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화물자동차·전세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 차량을 발견하면 경적을 울리는 등 동료 운전자간에 사고예방 활동을 펼치고, 고속도로 주행 시 발견한 위험요인을 도로공사에 신고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참여한다.

도로공사는 운전자가 고속도로 이용 때 느낀 불편함이나 아이디어를 수집, 개선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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