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삼지전자, 작년 4Q 영업이익률 주춤.. -2.1%p 하락하며 2분기 연속상승에 제동 (연결,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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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4Q 매출액 3,477억원(-5.5%), 영업이익 52억원(-78.0%)... 연결,잠정삼지전자(037460)는 06일 실적공시(연결,잠정)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3,477억원, 영업이익이 -78.0% 줄어든 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94.1%이전 삼지전자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1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3,694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4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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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4Q 매출액 3,477억원(-5.5%), 영업이익 52억원(-78.0%)... 연결,잠정
삼지전자(037460)는 06일 실적공시(연결,잠정)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3,477억원, 영업이익이 -78.0% 줄어든 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삼지전자는 전자부품 유통업체로 알려져 있다.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94.1%
이전 삼지전자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1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3,694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4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1분기 대비 약 94.1% 수준으로 나타났다.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4.1배 → 5.9배
18년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삼지전자의 PER는 종전 4.1배에서 5.9배로 높아졌고, PBR은 0.6배로 종전 0.6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14.9%에서 9.8%로 낮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저조, 매출액 증감률 -5.5%
경쟁사들의 매출액 증감률(최근 실적 기준)이 모두 플러스(+)였던 것에 비해, 삼지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5.5%의 매출액 증감률을 기록했다.
◆ 실적 발표 직전, 6일간 기관 3,225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6일 동안 기관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225주, 9,79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7,18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삼지전자 주가는 -4.9% 하락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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