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라디오시대' 윤택·노사연·신봉선·장윤정·장도연 스페셜DJ 출격..정선희 대타

성정은 2019. 3. 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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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의 빈 자리를 노사연·신봉선·장윤정·장도연이 품앗이로 메운다.

오늘(4일)부터 일주일 동안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 연출 박혜화)에 특별한 DJ들이 출격한다.

'지라시' DJ 정선희가 미국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스튜디오에는 센스와 입담을 겸비한 스페셜 DJ들이 문천식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신봉선과 장도연은 정선희 DJ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라디오 진행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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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정선희의 빈 자리를 노사연·신봉선·장윤정·장도연이 품앗이로 메운다.

오늘(4일)부터 일주일 동안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 연출 박혜화)에 특별한 DJ들이 출격한다.

‘지라시’ DJ 정선희가 미국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스튜디오에는 센스와 입담을 겸비한 스페셜 DJ들이 문천식과 호흡을 맞춘다.

첫날에는 자연인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중인 윤택이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및 ‘행복한 월요일’을 진행한다. 화요일에는 장도연이 또 다른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할 예정이다.

수요일에는 MBC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애칭 ‘꽃사슴’으로 통하는 노사연이, 목요일에는 얼마 전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방송에 복귀한 장윤정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코너를 진행한다.

금요일에는 ‘복면가왕’, ‘개그콘서트’, 셀럽파이브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신봉선이 라디오드라마 ‘어느날 사랑이’에서 연기한다. 특히 신봉선과 장도연은 정선희 DJ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라디오 진행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

스페셜 DJ들과 함께 하는 만큼 이번 주에는 LED TV 상품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청취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매일 오후 4시 5분~6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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