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프리미엄 키친 '도곡전시장' 리뉴얼 오픈

지영호 기자 2019. 3. 3.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주방가구 전문 전시장 '리바트 키친 도곡전시장(이하 도곡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도곡전시장은 프리미엄 콘셉트로 기존 평당(약 3.3㎡) 인테리어 비용 대비 3배를 들여 고급 소재 수입 조명, 친환경 페인트 등으로 매장을 꾸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주방가구 전문 전시장 ‘리바트 키친 도곡전시장(이하 도곡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도곡전시장은 프리미엄 콘셉트로 기존 평당(약 3.3㎡) 인테리어 비용 대비 3배를 들여 고급 소재 수입 조명, 친환경 페인트 등으로 매장을 꾸몄다. 주방가구 구매시 장시간 상담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2층을 테라스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매장 규모 2개 층과 영업면적(1139㎡)은 기존과 동일하다.

1층에는 ‘누보(크림, 화이트)’, ‘피노누아(다크그레이, 딥블루)’, ‘어센틱(로보스터, 비바체)’ 등 1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 10여 종을 전시했다. 선택형 제품인 수전(수도꼭지), 후드(주방 환기 기구), 쿡탑(빌트인 가스레인지·전기레인지) 등을 미국·독일·이탈리아 등에서 수입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설치했다. 2층에는 지난 1월 출시한 신제품 ‘L100’ 등 10여개 제품을 전시했다.

82㎡(약 25평) 규모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플로림 스톤’ 쇼룸도 들어섰다. 향후 쇼룸과 연계한 프리미엄 세라믹 타일 ‘플로림 스톤’이 적용된 주방가구 신제품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세라믹타일 제조 전문기업 ‘플로림(FLORIM)사와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플로림 스톤’에 대한 국내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도곡전시장 리뉴얼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전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주방가구 전문 전시장을 늘려 주방가구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남양주 펜션서 10대 3명 쓰러진 채 발견…1명 사망·2명 중태'당첨금 30억' 로또 848회 1등 7명…당첨 지역 어디?'어벤져스' 출연한 배우 수현 누구?…나이 올해 35[빨간날]내가 보는 야동, '불법'일까?너무나도 달랐던 김정은의 셈법, 트럼프의 계산법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