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리바트 키친 도곡전시장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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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리바트 키친 도곡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도곡전시장은 기존 3.3㎡ 당 인테리어 비용보다 세 배 이상 금액을 들여 고급 소재로 매장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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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전시장은 기존 3.3㎡ 당 인테리어 비용보다 세 배 이상 금액을 들여 고급 소재로 매장을 꾸몄다.
도곡전시장 내에는 82㎡ 규모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플로림 스톤' 쇼룸도 들어선다. 앞으로 쇼룸과 연계해 프리미엄 세라믹 타일 '플로림 스톤'이 적용된 주방가구 신제품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세라믹타일 제조 전문기업 플로림과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플로림 스톤에 대한 국내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도곡전시장 리뉴얼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전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주방가구 전문 전시장을 늘려 주방가구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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