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리바트키친 도곡전시장' 프리미엄 콘셉트로 새단장

곽선미 기자 2019. 3. 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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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리바트 키친 도곡전시장'이 새단장해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밖에 도곡전시장에는 25평 규모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플로림 스톤 쇼룸이 들어선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도곡전시장 리뉴얼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전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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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리바트 키친 도곡전시장'이 새단장해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도곡전시장은 프리미엄 콘셉트를 취했다. 기존 평당(3.3㎡) 인테리어 비용 대비 3배를 들여 고급 소재(수입 조명, 친환경 페인트 등)로 매장을 꾸몄다.

특히 주방가구의 특성상 구매 시 장시간 상담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2층에 테라스를 조성,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꾸민 게 특징이다. 매장 규모(2개 층)와 영업면적(1139㎡)은 기존과 같다.

이밖에 도곡전시장에는 25평 규모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플로림 스톤 쇼룸이 들어선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세라믹타일 제조 전문기업 '플로림'(FLORIM)사와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플로림 스톤'에 대한 국내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도곡전시장 리뉴얼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전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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