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늬, 독립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주연 캐스팅.. 피겨 선수 연기

강인귀 기자 2019. 2. 2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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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늬가 독립장편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감독 이인의/제작 ㈜인벤트스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은 2017년 통일부 개봉지원작 옴니버스 장편영화 '그리다'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한 이인의 감독의 첫 장편데뷔작으로 전직 피겨선수 한나와 사회 부조리와 싸우는 민규, 그리고 프랑스 입양인 주희의 '관계'들이 만들어가는 21세기 청춘인권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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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늬가 독립장편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감독 이인의/제작 ㈜인벤트스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사진=디퍼런트컴퍼니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2017년 통일부 개봉지원작 옴니버스 장편영화 ‘그리다’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한 이인의 감독의 첫 장편데뷔작으로 전직 피겨선수 한나와 사회 부조리와 싸우는 민규, 그리고 프랑스 입양인 주희의 ‘관계’들이 만들어가는 21세기 청춘인권 영화이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부딪히는 젊은 세 명의 주인공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극 중에서 오하늬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당돌하고 솔직한 전직 피겨선수 한나 역을 연기하게 된다.

오하늬는 영화 <이브>(감독 신대용)로 제21회 필라델피아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국내 1위 기업의 해맑고 순진한 철부지 막내딸 박혜정 역과 ‘이별이 떠났다’의 발랄한 여대생 이아인 역을 거쳐 현재 월화극 1위의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본방나인 애영 역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한편 영화 <고령화가족> <경주>등을 제작했던 ㈜인벤트스톤이 제작하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장편영화 제작지원사업과 경기영상위원회 제작투자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서울영상위원회 영화창작공간 입주지원을 받아 3월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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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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